킹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장수는 지략이 제일 우선순위가 아닐까요.
손무에 대해 갑자기 자세히 알구 싶어서 알아보다가.
손무는 전투에 앞서 전략과 대책수립 그리고 전쟁 중의 모략투쟁을 중시한다. 이에 따라 '묘산'(국가 최고통치자의 군사정책과 결정)을 군사활동의 첫머리에 두고 모략으로 승리하는 '벌모(伐謀)'를 가장 좋은 투쟁방식으로 꼽는다. 그리고 '지(智)'를 장수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제시한다. 총 13편의 『손자병법』에서 '시계' 편이 처음에 안배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손무가 군사모략을 대단히 중시했음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절묘한 안배다.
위 부분이 특히 공감이가고 경이롭게 느껴지더군요.
비록 소년 만화 특징인 점도 있고해서 신이나 표공같이 본능형을 강하게 표시해논 게 있고 실제로도 그런부류의 전투방식이 나쁘단 건 아니나.
전장에서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손무가 저술한대로 '지'를 갖춘 장수. 즉, 군사모략이 제일 중요시하다고 생각이 문득드네요.
왕전, 오경, 오봉명, 이목까지 이 외에도 여러 군사모략의 대가들이 있지만, 킹덤 작중내에서도 지략이 뛰어난 장수를 압도적으로 연출을 많이한만큼.
아무리 픽션이고 소년 만화라지만 그 중요시하는 배경이 어느정돈 영향이 끼치지 않았나 하기두하구요.
손자병법서에 실려있는 많은 문구를 보면서 참 느끼는게 많네요. 킹덤내에서의 많은 전투신도 뇌리에 스쳐지나가구 말입니다.
비신대만봐도 하료초가 오기전에 죽쓰던걸 생각하면... 뛰어난 군사 있고 없고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니 말이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