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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의가 이번엔 이기는 전투아닌가요?

qwesadq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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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0

LV14 | Exp.6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837 | 작성일 2022-02-28 2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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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34 진시황 13년(26세) :

평양에서 조나라 군대를 공격하여 의안을 뻬앗았고, 조나라 군대를 격하했으며 그 장군을 죽였다. 환의가 평양과 무성을 평정했다.

한비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가자 진나라가 이사의 계략을 좇아 한비를 억류하니 한비가 운양에서 죽었다. 한나라 왕이 신하가 되기를 청했다.

연표보니 이겻는뎅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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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04]

koo9210

이목 열전을 보면 의안을 얻었지만 결국 이목에 의해서 비하라는 곳에서 환기는 죽습니다

2022-03-01 0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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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기목띵

말씀하신 사기진시황본기에는
진시황 14년 (기원전 233년) 14년, 평양에서 조나라 군대를 공격하여 의안을 빼앗고 깨부순 다음 그 장군을 죽였다. 환기가 평양, 무성을 평정했다.
라고 기록되어있지만

사기조세가에는
유목왕 천 3년(기원전 233년)에 진나라가 적려와 의안을 공격했으며, 이목이 군사를 이끌고 비성 아래에서 싸워 진나라 군대를 물리쳤다.
이목을 무안군에 봉했다.

사기열전 권81 염파인상여열전에도 거의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조나라는 이목을 대장군으로 삼아서 의안에서 진나라 군대를 쳐서
진나라 군대를 크게 무찔렀으며, 진나라 장수 환의는 달아났다.
조나라는 이 공으로 이목을 무안군에 봉했다.

지금까지 사서에서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가 사서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에서 임의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의안전투에서 조나라군에서 이목이 아닌 다른 장수가 나왔다면 진시황본기의 내용처럼 환기가 승리할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조나라 최후의보루인 이목과 사마상의군세까지 전투에 투입된 상황이고 반대로 진나라 최대전력인 왕전은 빠진걸 보니 조세가,열전의 내용을 따라가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022-03-01 0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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