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전개 예상 (망상 소설 2)
신 : 마광군을 수습해서 기수군을 쳤으니 드디어 장군이 되는구나! 하하하!
왕전 : 누가 너보고 마광군을 이끌라고 했나
신 : 네? (식은땀)
왕전 : 뭐 그건 그렇다치고 기수의 목은 어디 있나?
신 : 네? (식은땀)
왕전 : 명령을 수행하지 못했으니 삼천인장으로 강등한다
신 : 지금이라도 기수 목을 따올게요!
강외 : 기수 목은 여기 있습니다
신 : 너? 언제?? (식은땀)
왕전 : 네가 미덥지 못하니 강외에게 따로 명령을 내렸다
강외 : 미안해, 신. 내가 먼저 장군이 될게
신 : ㅠㅠ
그리하여 강외는 왕전과 말머리를 나란히 하고
조나라를 정벌, 조왕을 사로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