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신 멘토
몽무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신이 지향할 때 가장 현실성있는 인물은 몽무일 것 같습니다.
표공은 전쟁을 하며 자란 점은 신과 비슷하지만 신은 최전선에서 오랫동안 싸운게 아니고
전쟁 날 때마다 적응해가며 싸운거라 전쟁터에서 먹고자란 표공처럼 본능형의 극을 찍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표공도 늙을 때까지 전쟁하며 부장과 병사들을 수없이 죽이면서 실력이 오른거였죠. (왕기는 논외- 생각도 하면 안됨)
몽무는 장군이 되기까지 공격이나 수비는 물론 전략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싸웁니다. 그냥 닥돌이죠
근데도 죽지않고 여씨 사주의 한 명에 오를만큼 실력자가 됩니다. 힘으로 다 때려부수죠.
조장에게 낚여서 병사들도 많이 잃고 죽을 뻔하긴 하지만 그런건 나중에 간명을 잡으면서 사람들은 다 까먹습니다ㅋㅋㅋ
신도 삽질은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그저 몽무처럼 닥돌로 자신은 병사들 신경안쓰고 상대편 장군들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노비처럼 자라면서 글도 모르는 신에게 어설픈 전략전술은 사치입니다. 힘은 나이좀 더 먹으면 몽무 근처까진 갈 수 있을 거 같고
정지 래휘 포지션은 강외랑 (초수, 연, 하료초, 악뢰) 등이 하면 될 것 같네요.
일단 신은 왕분 몽념이랑 비교하면 안될 것 같네요
왕분 - 왕전에게 원포인트 레슨 받으면서 자람 + 다이아수저1
몽념 - 진나라 총사령관이 선생임 + 천재 + 다이아수저2
신 - 부모님 잃은 전쟁고아로 노예처럼 일하며 친구랑 칼놀이하다가 친구는 개죽음 + 갑자기 실전투입
결론 : 신 몽무 테크 타야함 + 신이 강외랑 친구가 아니었으면 영정은 강외한테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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