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쯤 있는 글과 극공감 "부장에 신경쓸 일 없음"
등의 경우는 정말 세계관 유일무이 특별한 경우임
재주행을 여려번 했지만
왕기는 등에게 진두지휘를 맡기고 자리를 비우고 비신대에 갔던 경우도 있음
이게 그냥 개그컷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일단 총대장이 부관에게 그 순간 전권을 일임하고 저~~~~~~~~~~~밑에 100장에게 임무부여를 하러 온 거임
비신대도 그랬지 "자리 비워도 됨?"
왕기는 "괜찮아요 등에게 맡겨놨음 ㅋ"
왕기가 죽기 직전에도 등에게 창 제외 모든 것을 몰려줄 때도
눈빛 교환을 통해 서로 완전한 신뢰가 있음을 느낄 수 있음
거기다 대놓고 "당신은 원래 나에게 뒤지지 않음 ㅎㅎ" 했고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왕기 무력 98 통솔 93 지력 95 경험S
등 무력 96 통솔 92 지력 94 경험A
이건 뭐 그냥 완전히 왕기2 수준이고 저 격차는 경험의 차이로 그냥 넘길 수 있는 수준임
실제로 등의 통솔은 94로 올라서 통솔은 왕기를 넘어섰음
요운이고 뭐고 그냥 기라성 3인방의 경험치 수준 밖에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