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난민속에 왕전이 수작을 부려놓은거 아니면 답이 없다.
환기의 이유없는 여유로움...
턱없이 부족한 군량...
적 앞마당에서 노답 상황에서 업성이 떨어진다는건 성 안에서 뭔일이 나는거 말고는 답이 없슴.
노답상황의 최에서 양단화의 옆칙을 극비로 했듯이 이걸 알고있는건 왕전,환기,양단화 뿐... 적에게 안걸리려고 미리 마중나가서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시간끌기 하는거나, 전투가 노답분위기로 가는데 하는일 없는 왕전을 봐선...
단순히 군량오링전을 했다면, 왕전,양단화는 수비로 걸어잠그면서 이목,순수수의 진격을 막았어야되는데, 막 들이대는 싸움을 하는것만 봐도, 결국 업성을 날로먹을수 있는 뭔가가 있는게 유력함......
물론 이렇게 된다면, 업 공략을 눈치채고 열미에 수작을 걸어놓고 잔군을 쌈싸먹기 하려했던 이목은 정말 참수각인데...... ㅋ
이정도는 되야 이목이 패전의 책임을 면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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