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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죄 애네는 싸우는 게 귀찮나 봄

SarahKerrigan

L:23/A:342

94/250

LV12 | Exp.37%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056 | 작성일 2014-11-07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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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장이랑 반... 단장 악마화랑 반 힘뺏기는 가히 사기스킬이라 할 수 있는데 지들끼리 싸울 때만 씀.... 디안느도 능력 씹사기인데 앤 그냥 머리가 나쁜 것 같고.... 매번 제대로 싸우는 애는 킹 하나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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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46]

TAL

진짜 답답하죠

레이드를 하는 상황이니 만큼 킹은 석화만 잘했어도 좀더 유리했을거고

반은 강탈만 썼어도 핸드릭슨에게 제대로된 타격을 줄수있었을텐데.. ㄷㄷ

게다가 디안느는 헤비메탈 놔두고 멍청하게 다구리 받는 상황에서 큰 기술만 날리다가

도레파스한테 허무하게 털리고;

사실상 최약체는 디안느가 아닌가 싶을정도의 싸움이였죠

그 이후 도레파스가 완전치 못한 킹에게 쫀걸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습

디안느 능력은 정말 시너지가 좋아서

튼튼한 방어력과 압도적인 공격력 이 진짜 좋은데

상황이 상황인만큼 산을 날려버렸던 큰 기술은 못쓰겠지만

방어력이라도 높여서 버텼어야지;

2014-11-07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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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507]

공돌28호

@TAL

제대로 보신거 맞나요 핸드릭스 상대로 강탈 써서 팔 쥐어 뜯어버리려고 했는데 반 회색 악마 마력때문에 어깨 탈골이 고작 이었고

도레파스는 대지의 강검 마력으로 막아버립니다. 애초에 디안느는 대지의 노호같은 범위 결정병기지 대인전 전용 도레파스랑 효율적으로

싸우긴 힘들죠. 그리고 영매힘으로 회복한 킹 영창 공격기가 헨드릭슨한테 씨알도 안먹히는데 석화가 먹힐까요. 또 단장 악마화는

이성이 날아가서 헬브람한테도 고전하는데다가 실제로 영매힘으로 회복된 이후에는 검은 혈맥 발동시켜서 핸드릭슨하고 육탄전

벌이는데요.

. 마지막으로 완전한 도레파스가 완전치 못한 킹에게 쫀게 아니고 디안느 큰기술 마력으로 몇번 막고 고우셀한테 리타이어 직전까지

간이후에 온거라 약한겁니다. 그이후에도 핸드릭슨 막을때 마력 거덜나서 산에 털려버리죠 양쪽다 완전하지 못하긴 매한가지 엿음

2014-11-07 1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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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42]

SarahKerrigan

@TAL

지들끼리 싸울 때만 전력을 다하는...

2014-11-07 14: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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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1/A:507]

공돌28호

@SarahKerrigan

핸드릭슨 전에서도 전력을 다한겁니다. 반 강탈안썼다고 하시는거랑 킹 석화가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강탈은 분명히 반이 마력써서 행동억제+ 힘빼는 장면이 나왔고 킹은 챠스티폴 전력 전개해서 공격하는데 핸드릭슨한테

금도 못가게 하는거 보셨을탠데요. (오히려 8형태가 검은성운 한방에 리타이어임)

2014-11-07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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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42]

SarahKerrigan

@공돌28호

그 전에 기라나 제리코 등등

2014-11-07 1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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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46]

TAL

@공돌28호

차례대로 말씀디라자면 제가 말한 강탈은

신체능력 강탈 을 말하는거지 신체강탈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핸드릭슨의 팔을 강탈하기 전까지 강탈에 신체 강탈까지 있는줄은 몰랐죠

킹의 설명에서도 반의 강탈은 무기 뿐만이 아닌 상대의 신체능력을 뺏는것조차 가능하다 라고 설명이있었으니깐요

그리고 먼저 설명했듯이 저런 장악보다는 그 좋은 신체능력 강탈로 상대를 디벞 시키고 자신을 강화시키는

2배의 시너지를 낳을수 있는 마력이 효율적인것을 말씀드린거구요

도레파스가 강한건 사실이지만 디안느도 당시 여건이 충분치 않았습니다

일단 대지를 다루는 특성상 공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주위에 마을이 있었기 떄문에 함부로 쓸 여건이 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가지 착각하신게

디안느는 단순히 범위가 크기만한 타입이 아닙니다

처음에 보여줬던 신기를 이용한 공격도 그렇고 일곱개의 대죄 내에서도

괴력으로는 1,2위를 다툰다고 할정도에 제리코가 섣불리 덤볐을때

팔한번 쭉 벋은걸로 주위가 초토화 될만큼 위력도 충분하고

하우저와의 싸움에서도 보여준것처럼 본인의 방어력도 굉장히 강력하죠

전형적인 근딜탱의 모습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이부분인데 상황이 상황인만큼 큰 기술은 쓸수 없어도

방어력을 강화해서 버티기라도 하면되는데 작가의 연출력이 부족하다는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뭐 사실 도레파스에게 지기 전에 이미 길썬더 하우저 헬브람에게 대놓고 기술을 당해줬으니

이 부분도 감안해야겠지만요

그리고 샤스티폴 일반 형태가 핸드릭슨에게 통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애초에 석화자체를 시도해 보지 않은게 문제라는거죠

그럼 샤스티폴 일반 형태로 공격해봤는데 안먹히네 뭘해도 안되겠구나

라고하는게 더 웃긴거죠

좀 더 거슬러올라가면 붉은 악마의 힘을 손에 넣었을때의 핸드릭슨에게는

증식이 박혔습니다 애초에 이때부터 쓰려고 하지도 않은것도 작가의 연출 능력한계죠

그리고 도레파스가 킹을 뒷치기 했을 당시에는

킹역시 디안느를 치료하기 위해 화립원에 집중하느라

헬브람의 공격에 무방비로 맞아서 너덜너덜 해진 상태인걸 감안하셨야죠

서로 상태가 영 좋지 못한 상태에서 도레파스가 쉽게 제압당하고

독백으로 ' 이 압도적인 힘 , 압도적인 기운 ' 운운하며 쫄은것도

그만큼 킹이 강하다는 증거죠

애초에 헬브람한테 맞을거 다맞은 킹 뒤치기 쳐놓고

지가 역관광 당한뒤 '내가 몸만 온전했어도 ㅂㄷㅂㄷ' 거렸으면

도레파스는 그냥 노답인거구요

저건 요정왕으로서의 힘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한 킹의 강함을

증명하는 장면이죠

2014-11-07 1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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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46]

TAL

@공돌28호

그리고 뭐 . .. 사실 도레파스는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죠

저 후에 붉은 악마의 힘을 얻은 핸드릭슨을

잡으러 갔을때 오히려 몰아붙이는 패기를 보여주었으니깐요

문제는 공돌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장벽과 함께 핸드릭슨 날려버리려고

쓴기술이 불발되는 바람에 마력 오링으로 핸드릭슨에게 무방비하게 산화되지만요

2014-11-07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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