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안되는 장면이 있는데
![](https://img.chuing.net/i/HGQuHH/Preview.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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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랑 엘리자베스가 3천년전에 마신왕과 최고신에게 저항하다가 탈탈 털리고 저주를 받음.
그 후로 멜리오다스는 죽을 때 마다 연옥에서 저 시커먼 놈에게 감정과 힘을 맞교환 하는 듯한데,
저게 마신왕이라면 왜 '잃어버린 힘을 쌓고'라는 표현이 나오는 건지 모르겠음
3천년 전에 큰 전쟁은 끝이 난데다가 마신왕과 최고신 둘이서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를 참교육 한 걸로 봐선
그 둘이 싸우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것 같은데, 마신왕이 대체 왜 힘을 잃은건지??
저 시커먼 놈이 마신왕이 아닌건가...
서로의 나중을 위한 일이라고 하는것도 무슨 말인질 모르겠고.
혹시 잘 아시는 분은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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