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서는 태생적으로 감정이 결어된 종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우서는 확실히 인간은 아니죠.
그냥 인간 같이 생겼지만 감정이 결여된 종족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때문에 고우서는 인간의 감정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해서
마음이라는 것을 배우고, 인간처럼 마음을 원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인간들과 관계를 가지는데... 아무래도 호기심으로 시작됬던 일이 선을 넘어서 일곱개의 대죄 중 "색욕"을 가진게 아닌가 싶네요.
결론은 고우서는 인간 기준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불가능한 캐릭터
마치 기생수의 기생 생물은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물론 저도 고우서를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
가라 디안느!
그런데 몽마라고 하기에는 애매한게 정기를 빨아먹는게 아니라 그냥 인간의 마음 그 자체에 흥미를 갖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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