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오다스 마신왕모드 희망사항 디자인
멜리오다스가 2대 마신왕으로 각성하게 된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희망사항적 디자인은..
드래곤과 관련된 무언가가 섞인 것입니다.
드래곤을 연상케 하는 문양이 이마나 얼굴에 나타나도 되고.
그런 존재를 떠올리게 하는 그림자나 외형이 신체 일부나 등 뒤 등에 출현하여도 좋습니다.
칠대죄는 판타지 만화이고, 판타지 만화에서 드래곤이 초 강력한 느낌, 존재적 상징으로 표현 된것은 판타지 작품에서는 유서 깊은 일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작품을 보신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멜리오다스는 드래곤과 관련이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드래곤 씬 으로 불리기도 하고, 그런 이유로 용의 문양이 신체에 존재하며, 오래 된 일이지만 드래곤 모양의 검을 과거에 소지했었고.
연옥에서도 폭스 씬이라 여우 모양으로 변하기도 했던 반처럼 용의 형상 (?)으로 거기서 활동하는 세월을 살았기도 합니다.
멜리오다스는 섬멸 모드라고 해야 할까 흑화 모드에서도 이미 충분히 포스를 느끼고 있지만, 마신왕 상태가 되어도 섬멸모드와 별반 달라진 게 없다면
디자인적 측면에서 실망하실 분들이 나오실 듯 합니다. 만약 그렇게 나온다면 저 역시 많이 실망하는건 아니어도 좀 당황 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취향이랄까 바램으론, 멜리오다스가 마신왕 모드가 되면 용과 관련된 어떠한 표현이 나타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개인적으로 뭔가 바라시는 것이 있나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