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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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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634 | 작성일 2017-05-24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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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 적목 6개 이게 모친의 슬픔만인건지

아니면 세세 부친과 구사회와 연관 되어 있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6개의 적목이 생길정도로 슬픔을 느꼈다고 생각할수 없음

무언가 다른 이야기가 있을거 같음

그래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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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

근데 세세의 존재를 알고 있는건 세세엄마 밖에 없음.세세 아빠도 임신 사실 모른채 헤어졌고.

2017-05-24 10: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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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p

@러스

그렇죠 공개된 내용에는 러스님 댓글처럼 그런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요. 제 기억으로는 부친되는 사람이 마지막 웃으면서 헤어졌잖아요.

웃음에 대한 의미도 진짜 해방으로서 의미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건지

2부 후반부나 3부 초반부쯤에 적목에 대해서 내용이 나올거 같은데 진짜 적목 6개는

궁금하네요.

2017-05-24 1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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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6/A:16]

xxoxxx

구사회랑 적목이 뭔 상관..

그냥 말그대로 이해하면 됨

2017-05-24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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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p

@xxoxxx

제 이야기는 세세의 부친으로 추정 가능한 사람이 구사회와

연관 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소설을 써보자면 부친이 구사회와 연관된

사람이였고 어쩔 수 없이 이별을 고하게 된 것이고 그 이후 세세 모친의 죽음을

알게되고 엄청난 슬픔을 느꼈다면 적목 6개의 사유로 적절하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세세 모친은 세세와 같은 시간에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적목 6개가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산자의 슬픔이 적목으로 표현 되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본지가 꽤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 생이 있는

사람들의 슬픔이 적목으로 표현되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017-05-24 16: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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