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크를 과대평가 받았다고 말하려면 결국 프랑켄을 깍아내려야 가능한 소리임
자꾸 무슨 루나크가 기껏해봐야 현가주급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그거에 밀리고 궁지에 몰린 프랑켄은 뭐임?
실상 현가주한테도 1대1로 처발린다는 소린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뭐 루케도니아에서 라자크랑 싸우다가 질뻔하지 않았냐 그카는데
애초에 라자크의 입장에서 프랑켄은 로드의 명령을 받고 죽여야 하는 침입자였고
프랑켄한테 라자크는 레이가의 아들이고 죽일 이유 전혀 없는 현가주였음.
애초에 싸움 자체가 살의없이 그냥 봐주면서 한건데 그걸 가지고 프랑켄이 라자크한테 제대로 못이겼다는 것도 웃기는 거지
프랑켄이 그라데우스한테 하듯 빡쳐서 죽이려고 덤볐으면 그당시 라자크 그냥 끔살이지..
암튼 루나크가 과대평가다?
그럼 프랑켄이 좆븅신이다 이건데
난 프랑켄이 좆븅신이다에 절대 동의 못함
걍 합리적인 추측은 루나크가 처음에 강하게 나왔지만 손작가의 병맛같은 설붕으로 걍 너프 먹었다 정도겠지
물론 자르가에게 밀린 라자크가 루케도니아에 있을 때보다 더 강해졌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다른 가주들보다 노력은 더 많이 했지만(케이의 말 보면 특히 심하게 한 듯) 다른 가주들보다는 약했을듯.
거기다가 현 가주들은 과거 당시 전대 가주들에 손색이 없다고 했지만 쿠하루와 싸울 때 레이가 능가하는 모습 보이기 전에는 라자크는 레이가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평가 받았죠.
강해진 라자크도 다른 가주들보다 조금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계산할 수 있죠.(레이가를 아예 능가하면서 죽기 직전 때는 일단 다른 현 가주 대다수보다 강해진 듯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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