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가 어둡나?
우로카이가 "수치도 모르는 한심한것들이"라고 한건 맞는데
내가 "수치도 모르는 %^&&*"라고 쓴건 굳이, 다 쓰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먹을 것 같아서 저 지2랄 한거임
못알아들었으면 일단 내가 말을 잘못한거니까 사과함.
글고 2번째 사진에 장로들 위에 먼지 보이셈?
우로카이가 "수치도 모르는 한심한것들이"라고 말을 할때,
장로들이 먼지들 속에서 인간 형체의 실루엣을 보았으면, 충분히 우로카이가 "응?" 이라고 할 수 있다고요.
만화라서 단지 중간중간 장면들이 컷된것일 뿐이고요.
작가보다 우월하다고 말한건
내가 글을 잘못읽은 부분도 있고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어서 일단은 미안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말풍선 배치를 잘못해서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도 아니까 작가가 우로카이 대사라고 글을 올렸잖아요?
작가가 병2신짓하는거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그만 징징대고 인정좀 하시라고요.
어차피 징징대도 손제호는 노블레스 끝날때까지도 저럴겁니다.
그러니까 걍 인정하고 보자고요.
진짜 작가 쉴드칠생각 없고, 들어가자마자 반말부터 보여서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욱했었음.
욕한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