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이 인간 입장쪽으로 봐서 착한게 아닌게
과거사보면 초창기 시절의 유니온의 3,5장로는 자신들이 벌인일이 아니라도 수습하려한데다 비인도적 실험에 반대한 온건파 쪽인데 시대가 많이 지났다지만 유니온이 무조건적으로 악으로 변했다고 단정해버리는면이 있는거같음 라이제르처럼 양쪽 입장을 듣거나하지도 않고 일부 썩어빠진자들이 있다고 그 후대 모두가 그렇게 변질됐다 판단한게 확실한데 1장로를 보면 과거의 프랑켄의 행적과 거의 비슷하게 생명이 필요하다면 비인간적인 실험은 폐기하고 동족의 희생은 절대적으로 꺼림
크롬벨과 마주쳤을때 대화를 보면 오랜 시간이 흘러 연구한 유니온의 기술력으로만 신체개조를 했고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고 자신이 1장로가 된뒤부터 정말 인간을 위해 유니온을 이끌고 있었음 크롬벨의 대사중 유독 당신이 1장로가 된뒤로 인간을 위한다는걸 강조했다는걸보면 전대1장로들과는 다른 리더인데 프랑켄은 자신이 유니온 설립 당시의 과학자일때 당시의 3,5장로같은자들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아보지도않고 자신 입장으로만 몰아붙인게 아닌가 싶음
결국 초래한 결과가 인간을 위해 유니온을 이끌었던 1장로가 죽게됨과 동시에 크롬벨이 유니온의 무력을 사용해 인간을 마주잡이로 죽이고다님 솔직히 사람보는눈이 주인인 라이제르에 비하면 너무 떨어지는듯함 그것도 유니온의 정점인 1장로가 웨어울프를 치는 이유조차 그냥 악행으로 단정짓고 이번 에피 마지막에 뭔가 좀 꺠달았으면하는데 프랑켄에게 1장로는 사실상 그냥 지나가는 악역 정도가 될듯함
1장로는 악역들의 뻔한 레파토리를 꺤 인물이기도한데 크롬벨이 꾸미는걸 알면서 세상일이 다 그런거 아니냐며 넘기는면이라던가 프랑켄과 마주했을때도 유니온의 역사 기록이 유니온에게 유리하게 기록된것을 웃으며 인정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