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말 스포
로이아드가는 사신, 란데르크가는 기사, 크라이베이가는 상어, 시리아나가는 용 과 같이 각 가문마다 상징이 있는데 라이제르의 상징은 불사조다.라이제르의 이름은 성과 이름이 구별 되지 않으며 소울웨폰은 형체화 되지 않은 자신의 피와 영혼이다. 즉 라이제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전대도 후대도 없다.가주를 처벌하느라 생명을 모두 써버린 라이제르는 피빛 재가 될것이고 그가 상징하는 불사조 처럼 귀족을 지키는 노블레스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노블레스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태어난 꼬마아이는 다시 라이제르라는 이름을 부여받는다. 만화의 결말에 귀족들이 전생에 기억을 잃은 꼬마아이를 루케도니아로 데려가려 한다. 그러나 노블레스로의 책임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꿈꾸던 마스터의 모습을 떠올린 프랑켄슈타인은 자기가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한다. 후에 그 꼬마아이는 예란고등학교에 다니게 되고 라이제르의 바램 처럼 평범한 삶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