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한 이유가 나오지 않는 한..
프랑켄슈타인은 노블레스인 라이와 계약 하기 전부터 이미 엄청 강했다.
그리고 계약 하면서 얻은 새로운 힘은 알고 보니 아직 사용 하지 않았다는 설정이다.
계약자로서의 힘까지 프랑켄슈타인이 끌어 올린다면 무자카와
비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파워 업이 가능하다 라는 식의 설정으로 가려 한거라면 노블레스 독자분들을 납득 시킬 수 있을만한 추가 설정이 있어야 할 겁니다.
왜냐 하면 프랑켄슈타인이 다크스피어 폭주 버전보다 더더욱 파워 업이 가능했던게 사실이라면 그 힘이 여태껏 나오지 않았던 이유가 곁들여져야 하기 때문이죠.
프랑켄이 라이의 몸을 얼마나 걱정 하는데. 할수만 있다면 유니온이든 웨어 울프든 다 자신이 감당 해버리고 라이가 못 나서게 할 성격의 충신이죠.
그런데 라이가 여태껏 수명까지 깎아 가며 싸우는 상황까지 가는 사태가 여러번 있었지만. 프랑켄은 다크스피어 폭주상태 이상의 힘을 보여줬던 적은 없습니다.
더 파워 업이 가능한게 사실이라면 왜 여태껏 그 힘을 사용 못했는가. 사용 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따로 나오지 않는 이상
프랑켄슈타인이란 캐릭터는 아마 독자분들에게 욕을 먹게 될 듯 합니다(...)
더 힘 끌어 올릴 수 있는데 안 끌어올려서 라이 피통 잔뜩 깎이게 만들고 아군 (3인방. 레지스 세이라 등) 들 위기를 많이 겪게 만들었단 이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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