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로드 약하다고 너무 깔 필요 없음. 걍 약할수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임
그리고 그건 로드의 잘못이라고 볼수도 없음
정신나간 애비가 죽으면서 살아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혹여나 살아있었어도 언제 올지 모르는 라이 때문에 라그나로크를 라이 저택에다가 숨겨두곤
지 딸한테는 말도 안함.
라자크는 자기 소울웨폰이 반쪽인걸 아니까 긴 시간동안 꾸준히 노력을 해왔음.
아마 케이만큼 수련하고 노력했을지도 모름.
근데 로드는 그런게 없었겠지.
그리고 나중에 조차도 라이한테 찔러준다고 각성을 영원히 못하는 상태임.
당장 라엘만 봐도 소울웨폰 하나 완벽해졌다고 엄청 세진거보면
다른 누구도 아니고 로드가 완벽한 라그나로크로 휘둘러대면 파괴력이 엄청날텐데 그게 제한된 상태임.
그리고 루케도니아전 이후로 자기도 부족함을 느끼고 그런 장면이 나왔으니 이번엔 강해져서 왔을지도 모름.
마음 단단히 먹고 말임.
기대해보셈.
근데 로드가 사실 충분히 강하게 표현됬었음.
전대가주급 루나크랑 아마 루나크보다 더 강할지도 모르거나 최소 그급인 3장로가 갑작스럽게 날린 공격에 흥 하면서
상처하나없이 멀쩡했고 곧이어 날린 검기에 저 두명이 튀길 잘했다고 말했을정도니 말임.
근데 문제는 갑자기 루케도니아전 이후로 라구스가 이상하게 그려지면서 모든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듬.
즉 로드는 애비한테 트롤 당하고
갑작스런 작가의 밸붕 밸런스의 희생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