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코믹스] 갤럭투스
등작작품 : 히스토리 오브 마블 유니버스(2019)
이름 : 갤럭투스
시간에 끝에 이르러, 우주에는 프랭클린 리처드와 갤럭투스 둘만 남게 되었고 우주의 수명이 거의 다 되어가 갤럭투스가 모든 에너지를 써서 다음의 우주를 재창조한다고 함
그래서 우주가 끝나기 이전에 갤럭투스가 이번 우주에서 자신이 기억하는(사실상 작가 설명 대신하는 역할인거같음) 모든것들을 프랭클린과 대화하고, 우주를 재창조하는 것이 이 작품의 주된 내용
이 갤럭투스는 셀레스티얼들이 프랭클린을 경계했던 일과 꼬마 프랭클린이 개인우주를 만든 것,온슬로트에게 흡수당한 것들 등등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고, 프랭클린을 그가 보아왔던 어떠한 뮤턴트들보다 강하다고 평가함.
얘네 암만봐도 협동해서 셀레스티얼들과 싸운 그때 갤럭투스,미래프랭클린임ㅋㅋㅋㅋㅋ
합체 셀레스티얼에게 쓰러진 자신 부활시켜 못이길거같던 싸움 결국 이긴거 생각해보면 갤럭투스가 프랭클린 고평가하는것도 이상하게 생각되진 않음
최후에는 육체를 구성할만한 에너지조차 남지 않아 육신을 버리고 인건 타노스와 싸웠을때처럼 순수 에너지체로 돌아감
이때 말하기를, 자신이 이전의 멀티버스에서 어떠한 존재에게서 에너지를 전송받아 현재의 멀티버스로 올 수 있었다고 함
여기에서 갤럭투스가 재창조하려는 우주가 말그대로의 우주가 아닌 멀티버스란 것을 알수 있음.
이후의 작품인 임모탈 헐크에서 갤럭투스에게 에너지를 준 장본인이 등장하는데, 우주(멀티버스)의 의지 그 자체인 대천사 메타트론이 그 장본인이라고 자신이 언급함
갤럭투스가 모든 에너지를 써서 9번째 멀티버스를 창조하고, 8번째 멀티버스가 소멸되며 갤럭투스의 투구를 이어받은 프랭클린이 9번째 우주로 전송되는 것으로 작품이 끝나게 됨
※ 1줄요약
9번째 멀티버스 창조
어쩔수없지. 상대가 너무 강했음
아마도 프랭클린한테 힘 추가로 줬을 메타트론마저 쳐먹는새낀데 우째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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