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공지에
스펙의 기준이 되는 '정의'에 대한 부분은 그다지 없네.
뭐 이건 사실 흔히 말하는 태양, 지구, 우주, 은하 뭐 이런것들의 기준이 누구나 알만한것이기 때문에 당연한거라 생각하지만...
그와중에 아래에 신화 관련 떡밥이 돌던데, 신학에 대한 고찰이나 정보글같은거 써도 됨?
신화라는건 어떻게 탄생한건지, 왜 신화를 vs에 쓰기 어려운지, 창작물의 등장인물이 신화에 기반한 설정을 가졌다면 어디까지를 신화에서 가져와서 스펙을 쳐줘야 하는지 뭐 그런거.
일단 나도 그쪽 전공은 아니라 정말 개론정도만 나올 것 같은데, 일단 뇌내에서 순차적으로 정리된 부분을 나열해보자면
1. 논리적 오류가 가져다주는 안전
2. 신앙의 탄생과 문명의 발전
3. 신앙과 과학
4. 신화의 체계화와 직업간 계층의 정당화
5. 패러다임과 '모든 것' 혹은 '세계'
6. 왜 십자가/수레바퀴를 심볼로 쓰는 애들이 종교로서 특별한가
이 정도인데. 여기 더 들어갈만한게 있으려나?
하긴 vs가 왜 어려운지랑 스펙딸에 대해서만 설명하려면 5번까지만 해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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