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정리
https://namu.wiki/jump/b2NPFLHNEJj1yAxa9QQUpQxVj5xshKBN0htxQpne3RCDUQbKvCg60l5pi7oPEdpsqVqDoPFJbTW3G86SSBdAIQ%3D%3D
556화 성운뇌전=우리 은하 외곽을 터뜨리는 수준
장발 진모리부터 이미 최소한 수만 광년을 날림.
저런 성운뇌전으로 못 죽인 장발 박무진
장발 박무진은 수만 광년을 소멸시켜도 안 죽음.
그리고 여래를 완전히 흡수한 박무진
당연히 장발 박무진보다 훨씬 세다고 묘사됨.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장발 박무진 때보다 최소한 2배는 더 강해졌다고 추정됨. 왜냐하면 장발 진모리가 장발 박무진보다 약간이나마 더 강했는데 560화에서 여래를 완전히 흡수한 박무진을 보고 나서는 제아봉침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느끼고 제아봉침을 쓰려고 하는 장면이 있어서.
진모리가 쓰려고 한 제아봉침이 어느 정도 배수인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진모리는 지금까지 작품 내에서 제아봉침을 2배, 8배, 19만 배, 25만 배 이런 단위들로 사용해 왔으니 가장 작은 단위라고 생각해도 최소 제아봉침 2배는 쓰려고 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저때의 박무진은 장발 박무진보다 최소한 2배는 더 강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음. 장발 박무진보다 비등하거나 더 강했던 장발 진모리가 제아봉침을 써야 맞붙을 수 있다고 느꼈으니.
중간 정리
장발 진모리=은하 외곽(수만 광년)을 소멸시킴
장발 박무진=은하 외곽(수만 광년)이 소멸해도 안 죽음
여래를 흡수한 박무진=장발 박무진보다 훨씬 강력함
https://namu.wiki/jump/0X8Z2DRoJ0WcaYvP0ZBqAK9%2Bk8ScaOu9lRY%2FJfTgJrqocfbuDtgm6tRlgJ%2Flnypqfvn76d7txUyR0ZpgcpVR71%2Bnn3VLRsU7kbpxrl1LcpE%3D
그리고 마이트레야 진모리는 그 여래를 흡수한 박무진보다도 훨씬 강해서 서로의 힘의 크기가 묘사될 때 마이트레야 진모리가 박무진보다 최소 수백 배 이상 더 힘의 총량이 크다고 묘사됨.
즉, 은하 외곽(약 수만 광년)을 터뜨린 556화의 성운뇌전을 맞고도 살아남은 장발 박무진보다 훨씬 더 강한 놈이 '여래를 완전히 흡수한 박무진'이고, 마이트레야 진모리는 그런 여래를 흡수한 박무진보다 최소 수십 배, 수백 배는 더 강하다고 묘사됨.
(차이는 저만큼 크지만 박무진이 진모리에게 유효타를 먹이는 것 자체는 일단 가능함.)
마이트레야 진모리>>>여래를 흡수한 박무진>장발 박무진의 맷집>556화 성운뇌전(수만 광년이 소멸하는 위력)
은하의 외곽을 터뜨린 556화 성운뇌전보다 수십 배, 수백 배는 강한 묘사였으니 당연히 마이트레야 진모리라면 은하 전체를 소멸시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보임. 이미 556화 성운뇌전이 은하의 상당 범위를 없애는 수준인데 열반을 얻으면서 그 성운뇌전 위력을 견딘 절대신 박무진보다 최소한 수백 배는 강해졌으니까.
근데 지금 나오고 있는 호들갑처럼 진모리가 우주 전체를 부술 정도로 세졌다는 묘사는 이번 562화까지 아무것도 없었음.
진모리가 우주의 삼라만상을 다룰 수 있는 것은 맞는데, 우주를 없앨 만큼 세다는 주장으로 이어질 만한 근거는 이번 562화 내용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음.
뭐, 앞으로 다음 내용에서 뭐라도 더 나온다면 알 수 없는 일이겠지만.
게시판을 살펴보니 또 호들갑 같은 게시물들이 생기고 있길래, 호들갑을 떨지 않고 그냥 나온 내용들만 정리해 봤음.
마이트레야 진모리는 최소한 은하 하나쯤은 전부 날릴 수 있고, 최소한으로 생각해도 그 정도라는 말이니까 아마 그보다도 훨씬 강한 것 같음.
근데 R보다 나중에 태어난 탐인 바이런도 선지자 후보였긴 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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