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바쿠간] 시즌 3 파밸
기본 네임드들은 메인으로 쓰는 바쿠간 전원이 파워 레벨 900
시즌 1에서 세계의 코어와 융합/진화한 나가와 인피니티 드래고가 파워 레벨 1000이었으니, 3시즌의 네임드들은 전원이 세계 코어까지 먹은 애들과 나름 칼춤이 가능함
작중 최종보스인 다크온 다라크는 네임드 바쿠간(900)인 브루티칸이 어빌리티로 선빵을 후려도 미동조차 안 함
이 시점부터 이 작품 특징이었던 파워 레벨조차 표기가 안 됨 ㅇㅇ
금단의 힘이라 불리는 힘이 풀려서 폭주한 라인하르트는 드라크조차 위험했던 것으로 묘사됨
(나중에 진화 하고 나서 그 힘을 꺼내보라고 도발함)
이때 방출되는 에너지는 행성을 뒤덮고, 거기에서 멈추지 않은 채로 증가함
뒤에 가서는 저 힘을 써서 행성을 복구함
클로서스 드래곤은 모든 바쿠간의 어머니라는 성스러운 오브의 수호자로 존재함
단독으로 날아들더니 폭주하던 라인하르트를 억눌러서 볼의 형태로 되돌려 보냄
"전설의 드래곤을 따르게 할 수 있는 것은"
"불과 어둠, 두 마리의 용."
"드래고노이드와 다라크노이드 뿐."
"여기서 만약에 드래고가 진다면, 클로서스 드래곤은 너희들을 버리고, 다라크에게 배틀을 도전하겠지.
그리고 다라크에게 굴복했을 때, 더 이상 전설의 드래곤은 성스러운 오브의 수호신으로 있을 수 없어."
폭주하던 라인하르트를 일격에 제압한 클로서스 드래곤을 따르게 할 수 있는 것은 드래고와 다라크 뿐이라고 언급 됨
실제로 작중에선 저 이후에 드래고가 이김 ㅇㅇ
"그렇다면 그대에게, 새로운 힘을 맡기지."
드래고는 클로서스 드래곤을 쓰러뜨린 증거로, 클로서스 드래곤에게 힘을 받아서 블리츠 드래고노이드로 진화함
"깨달았느냐. 이게 힘의 차이라는 거다. 내가 네놈 따위에게 질 리가 없어, 아무리 진화해도 나한테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라크는 클로서스 드래곤의 힘을 받아서 진화한 드래고와 엄대엄을 치다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음
드래고는 수많은 진화를 거쳤지만, 다라크는 강화를 거쳤다는 것 말고는 자연산 파워 ㅇㅇ
사실 필살기 한 번 더 각성하니까 그걸로 이김 ㅋ
팬텀 다라크는 블리츠 드래고노이드의 DNA를 삽입해서 진화한 상태임
당연히 기존의 다크온 다라크보다 더욱 강력해짐
진화 이전까지는 패배했던 블리츠 드래고노이드를 상대로 엄대엄이 가능하며, 한 번은 압도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함
결국 지긴 하지만 ㅇㅇ
아니 이 동네도 파밸 널뛰기가 오지누 ㅋㅋㅋ
배위에서는 다중우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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