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그나마 나은 신의 이치는?
이원론 : 인류를 선과 악으로 나누고 우세한쪽은 악, 밀리는 쪽은 선이라고 규정한 상태로 영겁 투쟁을 계속하게 만듬.
타천나락 : 요약해서 악을 쓰러뜨리려면 너도 악이 되어야 한다. 문명 또한 붕괴와 재탄생을 반복. (문명으로는 가장 높은 수준)
네로스 사타나일(제 3천) : 원죄 자체를 용서하지 못하고 부정하고 있기에 원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 뿐만이 아닌 타인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이들은 사타나일의 손에서 관리되며 살아가게 됨.
하지만 그러면서도 타인은 사타나일의 손에 의해 매일을 완벽하게 괴로움과 고민도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한다.
다만, 욕망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인지 발전속도는 3만년이라는 시간임에도 아주 느림.
메르쿠리우스(제 4천)
요약 : 내가 바라는 결말 아니면 다 인정 안함. 금수저는 금수저로 평생 반복하면서 살아가고, 흙수저는 무조건 흙수저다!
다만 문명으로는 현대와 가장 가까운 문명이며 존속 기간 또한 4만년 X 나유타라서 가장 김.
파순(제 6천) : 요약하자면 난 혼자 있고 싶은데 니들이 없어지지 않아서 그래. 그러니까 내가 혼자가 될 때까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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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쿠리우스의 후임자인 제 5천 마리는 끼면 밸붕이라 일부로 제외했습니다(도망)
문명의 수준으로는
타천나락 >>> 마리 > 메르쿠리우스 >>>>> 이원론 ? 파순 > 사타나일인데 문명수준의 비교가 아닌 그나마 가장 나아보이는 세계다라고 생각되는 쪽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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