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여신전생) 이것도 누가 번역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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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도에 씻겨진 돌처럼 아름다워 손에 쥐고 굴려도 좋을 만큼 내 발 아래 있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그런 세계 하나가 빛나고, 수천, 수만, 심지어 수억에 걸쳐 셀 수 없이 흩어져 있었다. 무한한 세계의 광채가 별의 바다처럼 희미한 빛으로 그 일대를 채웠다.
2.
"보이나요, 안 보이나요? 친구들이 보이죠.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볼 수 있어요. 보거나 느낄 수 없는 게 없어요. 육체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어요. 분자 아래에 있는 가장 작은 단위까지 쪼개어 양자적 속성을 부여합니다. 당신은 어디에나, 항상 있고, 모든 가능한 세계를 동시에 관찰합니다. 그러나 물질 세계의 거시적 법칙은 그러한 존재를 허용하지 않으며, 그래서 당신은 이 가상의 공간에서만 만물의 관찰자로서 계속 존재한다."
'존재를 벗어나 더 이상 인과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자. 시공간을 초월하여 무한히 나타나며 모든 시간과 장소에 존재하는 사람.'
고양이의 모습은 부풀어 오르고 희미해지며 점차 형태를 잃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고양이 였지만 동시에 다른 것이었습니다. 세 사람이 동시에 한 가지인 것처럼 고양이는 고양이인 동시에 다른 무엇인가였다. 게다가 두 사람은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았다. 시시각각 변하는 그들의 모습 속에 은빛 눈동자만은 변함이 없었다.
3.
'그래서 튜너는 언제 어디서나 나타날 수 있다. 어떤 형태든, 모양이든, 사람이든, 고양이든, 악마든...'
이제 그들은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여 거울을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빛나는 하얀 손을 내밀었다.
'환영합니다, 시간을 초월하여 편재하시다, 열반의 성취자, 세계의 통치자, 빛의 군주.'
저쪽 번역은 저런데 이거 맞는 번역임?
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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