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주의) 신 로키 vs 진 그렘린 정리
사실 이 짤만으로 많은 것이 설명된다.
로키는 '약골'이다. 약골이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렇다면 상대편인 진 그렘린은 어떨까?
얘들도 보통은 아니다. 특히 한 놈은 약골도 아니고 그냥 해골 그 자체다.
단체전이면 그래도 얘들이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겠지만, 이번 브리미어는 1대 1이다.
그럼 로키 vs 진 그렘린은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금서의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유저라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진 그렘린은 쟤들 말고도 더 있다.
이렇게 생긴 진 그렘린도 분명 존재한다.
승정, 네프티스, 낭랑같은 약골들과는 달리 분명한 '강골'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 시점에서 싸움은 끝났다.
로키는 약골이지만 진 그렘린에는 약골도, 강골도 존재한다. 따라서 로키는 아무리 잘해봐야 무승부, 상대에 따라서는 패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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