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기준) 무하마드 알리 vs 마이크 타이슨
무하마드 알리.
너무나 위대한 나머지 수식어가 따로 필요없어 '황제'라 칭송받은 헤비급 챔피언.
키191cm의 거구에 현란한 스텝으로 모두를 압도함.
격투 스타일-회피 동작으로 스웨잉을 자주 사용함
노가드 회피가 주 특기.
전형적인 아웃복서로 치고 빠지는 수준이 예술.
타이슨이 가장 존경한 복서 조 프레이저와 3번싸워 1패2승.
마이크 타이슨.
무시무시한 펀치력으로 '핵펀치'라 불리우는 괴물 파이터.
키178cm으로 조 프레이저 보다도 작은 체구이나 파워와 스피드,뛰어난 기술로 극복.
격투 스타일-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은 전설의 기술 피커부 가드의 최고 사용자.
그 가드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것만으로 타이슨 자신과 그를 가르친 다마토의 위대함이 돋보인다
회피의 대부분이 더킹과 위빙 같은 하강스텝.
전형적인 인파이터로 상대방에게 밀려오는 공포를 선사하는 돌격형.
진짜 궁금하다. 타임머신만 있다면 전성기 타이슨과 알리를 만나게 하여 겨루게 하고 싶으나
그것이 불가능한 관계로 vs글에 올려봄.
세대와 스타일이 다른 두개의 정점.....
헤비급에선 1톤급의 위력은 되야 핵펀치라 할 수 있는거임.
알리 주먹은 못해도 40kg 같은 플라이 혹은 미니멈급 주먹과는 비교도 안됄정도로 쎄지만
타이슨 주먹이 더 강한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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