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검신] 아오키가하라 수해를 돌파 가능한 최저선
말 그대로 전생검신의 동영(일본)에 있는 사상 최악의 마경, 아오키가하라 수해(주카이 숲)를 돌파 가능한 최저선임.
우선 아오키가하라 수해는 생해, 사해, 입해, 멸해. 생사입멸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음.
입구인 생해부터 초음속 단위로 전투가 가능하고, 무공이라는 특성상 광역 파괴력은 낮아도 일점 파괴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인 초절정 고수들이 목숨을 걸고 싸워야할 정도.
온갖 상상도 못할 마물이 수천 수만 마리 깔려 있으며, 미호의 언급으로는 초절정 고수였던 백웅조차 생해에서 단독으로 십 리라도 들어가면 용하다고 할 정도.
츠치구모같은 대요괴 떼거리한테 잡아먹힐 게 뻔하다고 함.
사해는 여기서 수준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사해에서 입해로 넘어가는 수문장은 백웅 몸에 강신한 투선 여동빈이 한참을 싸운 끝에 간신히 물리칠 수 있었음.
물론 진체가 아니라 강신 상태이므로 만전은 아니었지만.
입해로 넘어갈 경우 입해에는 투선에 준하는 강대한 마물들이 사방에 깔려있음.
투선 중에서 제법 강한 축에 드는 여동빈이 산 소멸급 이상의 검기를 수십만 개 단위로 난사하고 마하 10 정도는 가볍게 초월해서 전투함.
진체 기준으로는 음속의 수십 배를 상회한다고 나왔고.
입해에서 멸해로 넘어가는 수문장은 투선에 준하는이 아니라 딱 투선급.
또다른 전생자인 동영무사가 얘랑 싸우다가 시체도 못남기고 작살남.
그리고 멸해의 끝에 있는 건 옛 지배자 [수해의 왕].
전생검신 신들은 시공간 조작을 패시브로 달고 있음.
거기에 더해서 아베노 일족이랑 환신 천우진에 준한다는 술법사 아메노 세이메이.
자가희생할 경우 세이메이는 이 옛 지배자까지 있는 수해를 아예 틀어막아버리는 게 가능한 레벨일 정도로 강한 술법사임.
1. 수해의 왕 제외
2. 수해의 왕 포함
각 전제로 수해 돌파 가능한 최저선은 누구라고 봄 ?
물리이뮨을 의념같은 걸로 무시하거나, 음신지력같은 특이한 종류의 힘이면 또 모르지만.
제우스는 성격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차라리 오딘같은 애면 모를까.
제우스 성격상 맞아주다가 투선급 괴물한테 맞으면 얄짤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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