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웅~신령 화력묘사
도시 3개(북쪽엔 불야성, 동쪽엔 수상도시 이스,서쪽엔 황금향 엘도라도)를 내포한 거대한 천공섬 라퓨타를 일격에 파괴하는 퍼거스의 진 칼라드볼그
최고급 보구의 화력보다 1000~3000배 강한 롱고미니아드 심판의빛
심판의빛을 상쇄할수 있는 아라쉬의 스텔라
'이 찰나, 얼마 남지 않은 마력은 순식간에 증대되고 있었다. 영주, 동시 3획의 사용. 대성배가 마스터에게 준 계약의 증거. 서번트에 대한 절대 명령권을 뜻하는 영주는 마술사가 지닌 저장량을 한참 뛰어넘는 마력의 결정은, 때로는 지극히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예를 들자면 바로 지금,
보구의 진명 해방을 촉구하는 절대 명령.
그대로 보구를 사용한다면 종래의 그것을 뛰어넘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중략...
"ㅡㅡㅡ유성일조(스텔라)!!"
..중략..
그것은 거의 같은 시대에 이집트에 나타나서 나르나인을 이끌었다는 성자가 행했던 기적과도 닮은, 대지를 가르는 한줄기의 빛.
바다를 가르는 성자의 기적이 아니라, 대지를 가르는 궁병의 소원.
사정거리 2500km에 달하는 극대 사정 공격.
그 옛날 다마빈드 산에서 동쪽으로 날렸던 화살은, 머나먼 아무다리야 강에 도달했고, 그 뒤에 화살에 의해 분할된 대지는 2100년에 걸쳐 국경으로서 기능했다고 전해진다.
대지를 갈라서 두 나라의 싸움을 끝낸ㅡ.
오랫동안 계속되는 평온을 위한 새로운 국경을 전하는 초현실의 기술.
그것이 지금 이곳에서, 광휘의 대신전에 재림한 신화, 전설, 전승의 싸움에 막을 내린다.
성검의 빛과 겹쳐져, 어우러져, 눈부신 유성이 되어.'
'무너져 가는 고유결계, 대신전 내부.
정면으로 격돌한 너무나 강대한 마력의 폭풍은 방어력에 있어서도 초일류를 자랑하는 고유결계를 완전히 파괴했다. 아처에 의한 보구 유성일조(스텔라),세이버가 발한 성검의 빛,그리고 라이더 오지만디아스가 펼친 덴데라의 대전구에 의한 작렬의 태양광은 신수 무리를 구성하는 마력을 남김없이 소멸시키며 신전을 조각조각 부수는 곳에 이르렀다.
검과 궁에 의한 합체공격의 마력광은 주신전을 부쉈고,
신왕의 공격은 신전체의 기초에 해당하는 부분의 80%를 소멸, 증발시켰다.
발 디딜 곳이 간신히 존재하는 것은 그저 행운일 뿐이다'
영주 3획 스텔라+엑스칼리버가 주신전과 대신전의 2할을 부순반면 단독으로 8할을 날려버린 덴데라=최소 스텔라 화력 4배
대숙정방어에 사용하던 마력을 대전구로 돌려 통상출력(아부홀)에서 출력을 끌어올린 메세케테트급 덴데라
영기 절반 소모해서 한방에 10연발 발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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