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작품 전부 꿀잼이라고 자자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학생회 탐정 키리카는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먼치킨적인 내용과 한권마다 히로인수를 늘려가는재미?, 블랙 불렛 역시 먼치킨 요소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고 주인공의 고생하는 일상이 있어서 재밌었던것 같네요
키리카는 스기이 히카루다운 꽤 좋은 퀄리티를 뽑아낸 책이긴 하지만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별로 다른게 없다보니 식상하기도하고
특히 그 중 하나님의 메모장을 배경만 옮겼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그냥 그런 하렘소설로 볼 수도 있지만
미쿠모 가쿠토는 원래 흔한 소재라도 좋은 캐릭터와 내용전개로 먹고살던 작가기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도 많습니다.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아무래도 중간에 역자가 한 번 바뀐 것에 있네요.
초기 역자의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이라 볼 수 있었지만 2번째인 정호욱이 똥을 싸질러 버려서
제가 초판을 사서 그 이후로 수정본이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1,2권에서 전역자가 이미 번역한 방식(한자 읽는 방식이나 기술명 같은)
그것을 먼저 읽고 번역을 해야 함에도 자기가 처음 하는 것처럼 멋대로 해버렸습니다.
그 외에도 오타투성이의 이 놈이 뭐하자는 건지 싶을 정도로 안습한 번역..( 아 역자 다시 좀 바꾸면 안 되나.)
블랙불릿은 캐릭터 스토리 일러스트 작가의 필력(다른 정발 작품으로는 마지널) 번역 등 모든 면에서 꿇릴게 없긴 하지만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느린 계약이 있죠. 후속권이 나올 생각을 안 함(솔직히 쿠레나이랑 비슷하긴 합니다. 캐릭터랑 일러스트의 느낌이)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이번 10월 애니화로 방송되는대요. 정마음이 서지 않으시면 애니를 보고난후 사도 늦지않습니다.
라노벨 먼저 사고 애니를 보는게 더 좋기는하지만요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는 하렘물&성장물? 구성과 스토리를보면 탄탄하고 보통 이상이고요.일본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스토리 자체가 좋아요.
학생회탐정 키리카는 대부분의 많은사람들이 아마 풍칸8 의 일러스트를 보고 삿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내청춘으로 한창뜬 풍칸8로 같은 일러스트작품인
일하지 않는 사자와 키리카가 발매가 됫었는대요 일하지않는 사자보다 키리카가 더 떳으며 키리카의 구성은 일상하렘물에 가까우며 하느님의 메모장의 작가인 특유의 문장이 저는 참 마음에 들고요. 재미는 보장하는책입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