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아침이 온 듯

 이 세계에서 눈을 뜬

 고독한 나는 방황을 계속하다

 간신히 당신을 만났어

 당신과의 만남은

 무한과도 같은 꿈과 환상으로

 내 세계를 새롭게 바꾸었지

 이 크게 울리는 가슴을 내밀면

 당신은 만족해 줄래?

 용이 하늘을 춤추듯

 난 당신의 옆에서 춤추고 싶어

 붉은 갑옷은 피처럼 붉고

 순백의 모든 것을 진홍으로 물들이지

 내 가슴 속까지 진홍으로 가득 채워

 이대로 쭉 잠들지 않게 있고 싶어

여기까지는 잉그빌드에 대한 노래

 그 날, 나를 부른 것은

 상처입은 당신이었어

 처음에는 그저 우연이었다 해도

 운명 같은 만남이었지

 당신과의 시작은

 불타는 듯한 사랑과 애정으로

 내 모든 것을 바꿔버렸어

 이 사랑하는 가슴을 내민다면

 분명 당신은 강해질 거야

 악마가 소원을 들어주듯이

 나는 당신의 꿈을 보고 싶어

 검은 갑옷은 기적을 불러오지

 운명의 신도 분명 두렵지 않아

 내 가슴 속은 당신만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사랑하니까

여기까지가 리아스 그레모에 대한 노래

 이 고동치는 가슴을 내밀어

 당신에게 안심을 주고 싶어

 용이 차원을 날아가듯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싶어

 무한의 바램은 진홍으로 빛나고

 우리들을 가득 채워 줘

 당신의 가슴 속에 누가 있어도 좋아

 깨어나도 옆에 있어 준다면

여기까진 잉그빌드와 잇세이일행에 대한 노래

마지막에 다시 올립니다.

잉그빌드 레비아탄

잉그빌드는 인간계 태생으로 유럽의 해안가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아득히 먼 옛날에 레비아탄의 피를 물려받은 자가, 인간계에 놀러 갔을 때, 인간과의 사이에서 애를 낳고, 그 애를 인간계에 놔두고 갔고,

격세유전으로 악마로서 레비아탄의 힘이 나온 듯합니다.

잉그빌드는 세이크리트 기어중에서도 상위 룽기누스로 드래곤을 조종하고, 바다를 조종하는 능력입니다.

밸런스 브레이크가 아닌 통상의 능력에 노래로 드래곤에게 약체화,강화를 걸수있어요. 위에 노래는 막판에 잇세이&그레모리권속을 강화시켜준 노래입니다.

잇세이의 양도를 이용한건지 어떤건지 모르지만 잉그빌드의 노래가 울리며 여성진의 가슴이 빛나며 스피커;;가 되어 노래가 울려퍼지고 드래곤이 아닌 모두의 아우라가 극대화하며 강해졌습니다. 드래이그의 말로는 [아마, 파트너의 용신화의 힘도 겸해서, 드래곤만이 아닌, 이 자리에 있는 동료들한테까지 능력의 향상 효과를 주었던 거겠지. 크크크, 파트너. 내 생각대로다. 그 계집의 노래는 무시무시하다고]

신과 정면에서 싸울수있는 잇세이를 무력화시키는것도 모자라서 밸런스 브레이크조차 아닌걸 감안하면 잉그빌드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잉그빌드는 17살로 사이라오그의 어머니와 같은 잠의병에 빠져있었고, 딸을 구하고싶은 부모가 악마에게라도 힘을빌렸는데, 그 악마가 레비아탄파의 귀족악마였고, 잠에빠진 그녀를 자신의 영지로 숨겼습니다. 이 일은 구마왕파조차 몰랐다고합니다. 알았다면, 인간의 피가 섞인 그녀를 죽였을 거라고 하네요.

 깨어난건 잠에 빠지고 100년이 지난 후 세이크리트 기어가 각성하여 깨어났습니다.

올림포스 원초의신 밤의여신 닉스

이전에 설명했지만, 저옷은 동정의 공격,능력을 무력화시키고(투과능력조차 무력화),동정이 만지면 저주가 발동하여 죽게됩니다.

(어......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닉스에게 세뇌당하고, 고의적으로 잇세를 만나게됬어요. 적룡제는 상냥하기때문에 그녀의 힘이 위험하더라도 죽일수없다고, 세뇌되어 언제든 조종할수있지만, 결전에선 잉그빌드를 조종하지 않았습니다.(결전은 외국의 섬, 잉그빌드는 효도가에 있었기에 조종하더라도 약체화시킬수 없었지만)

잇세이의 말로는 전투광적인면이 있고, 드레이그를 실체화시키자 무사의 떨림이라는걸 봐선 강한 상대와 싸우는걸 좋아하는듯 하네요.

용신화와 정면에서 싸울힘은 갖고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싸울수있다면 게스퍼의 어둠을 두른 리아스 그레모리정도(하지만 게스퍼도 동저..ㅇ,잇세이,키바,발리,조조,토비오등등... 여성과 경험이 없는 남자뿐이기에 싸울수없어요. 발리의 반감능력도 닿아야만 쓸수있으니(참고로 발리는 이번권에 안나옴))

그 날 아침이 온 듯

 이 세계에서 눈을 뜬

 고독한 나는 방황을 계속하다

 간신히 당신을 만났어

 당신과의 만남은

 무한과도 같은 꿈과 환상으로

 내 세계를 새롭게 바꾸었지

 이 크게 울리는 가슴을 내밀면

 당신은 만족해 줄래?

 용이 하늘을 춤추듯

 난 당신의 옆에서 춤추고 싶어

 붉은 갑옷은 피처럼 붉고

 순백의 모든 것을 진홍으로 물들이지

 내 가슴 속까지 진홍으로 가득 채워

 이대로 쭉 잠들지 않게 있고 싶어

 그 날, 나를 부른 것은

 상처입은 당신이었어

 처음에는 그저 우연이었다 해도

 운명 같은 만남이었지

 당신과의 시작은

 불타는 듯한 사랑과 애정으로

 내 모든 것을 바꿔버렸어

 이 사랑하는 가슴을 내민다면

 분명 당신은 강해질 거야

 악마가 소원을 들어주듯이

 나는 당신의 꿈을 보고 싶어

 검은 갑옷은 기적을 불러오지

 운명의 신도 분명 두렵지 않아

 내 가슴 속은 당신만을

 영원히 지워지지 않게 사랑하니까

 이 고동치는 가슴을 내밀어

 당신에게 안심을 주고 싶어

 용이 차원을 날아가듯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싶어

 무한의 바램은 진홍으로 빛나고

 우리들을 가득 채워 줘

 당신의 가슴 속에 누가 있어도 좋아

 깨어나도 옆에 있어 준다면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막판에!!! 드디어!!! 닉스를 벗겼다!!!!!! 근데 삽화없음..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