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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라노벨중에
바람의 성흔을 진짜 재밌게 봤음
주인공이 강한것도 강한거지만
뭔가 주인공이 거침이 없다고 할까?
주인공이 강하면 좀 어느정도 화끈한 맛이 있어야되는데
소아온이나 강각의 레기오스같은거보면
주인공이 너무 착해서 답답함
마법고교 열등생 쥔공도....얘 무슨 성자임? 아직 라노벨은 안읽어봤는데
애니보니까 완전먼치킨인데 무슨 겸손함이..암걸릴지경임 ㅋㅋ
게다가 오글거림이 장난아님
그에비해 바람성흔 주인공은 지 돈 챙길거 다 챙기고
깝치는놈 있으면 확실하게 털어주고 ㅋ
히로인 깝치는것도 안받아주고 ㅋㅋㅋㅋ
겸손따윈 없고
그러면서 사악한건 아닌 아주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음
난 만화보면서 제일 빡치는게
주인공이 적을 "운"으로 이기는거임
맨날, 작가들이 이딴식으로 묘사함
"제대로 싸웠다면 이길 수 없었겠지만..."
주인공 너프먹이려고 안달났음
마탄의 사수 바나디스인가? 그건 먼치킨도 뭣도 아니였고
문제아는 주인공 성격은 맘에드는데 모형정원인가? 그 세계관이 별로 맘에안듬
이자요이같은 주인공이 존나 자유도 100% 전투세계에 떨어졌어야 볼만했을텐데 기프트게임 개답답...수수께끼 푸는 과정도 별로 공감이 안감
작가 혼자 아는 얘기만 떠벌리는 느낌이어서,...하지만 그런것치고도 문제아는 나름 볼만했음
노겜노라이프는 애니가 너무 병맛이어서 라노벨은 볼 생각조차 안들고
어마금은 의외로 주인공이 먼치킨이어서 재밌었는데
신약부터 갑자기...내용이 완전이해불가상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캄피오네나 문제아 노겜노라이프처럼
복잡하게 수수께끼같은거 풀어서 적하고 싸우는건 레알 지겹고
뭔가 화끈한 전투물 라노벨 없을까? 주인공 먼치킨인....」
p.s 미안 잡담이 길었음
시간없는분들은 박스 쳐져있는 부분만 보고 답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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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곧 털리는건가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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