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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책에 대한 정보 아무것도 없었고
단순히 일러스트 (책표지?), 평들 보면
탈 라노벨급 판타지 소설급 정도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애니보니까 그냥
흔히 양판소급 잘 만든 라노벨 소설쯤 돼나보다 쯤으로 생각하게 됐음..
물론 소설을 읽지 않아서 잘 몰랐고 애니로만 접했지만
결국에 와 닿는건
어찌어찌 이세계 급 (게임이든 뭐든지간에 현실세계에서 넘어간 세계)에서
나는 짱짱맨이다.
초보자들이랑 사냥 좀 같이 할까?
어라 적들이 으스돼고 마을사람 무서워하네
사실 나는! 강하다 전력을 다하지 않겠다
이정도?
아니
애니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스토리 보다 알베도사마 하는 여자
탈 라노벨급이고 판타지 소설급이다 라고 칭송받아도
캐릭터성을 미는 소설이였었나? 생각이 들정도였고
'그냥 그 장르에서 알아주는 소설급 인기 많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