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슬건 정발본보고 뒷부분 기다리기 너무 오래걸릴듯하여 대충이라도 스토리 읽어두려고 웹부분 읽고있는데..
클로에 시간여행 부분이 이해가 잘 안돼서요
일단 완결까지 읽은건 아니고 7권 읽다가 궁금해서 질문하러 왔어요
원래 실패했던 과거는 리무르가 아이들한테 정령넣어줘서 애들 살렸을때
클로에가 리무르 떠나지 말라고 잡아서 리무르가 히나타랑 안 만나게 되고, 그 결과로 파르무스랑 싸워서 지고 리무르는 히나타한테 죽고 (마왕각성 안해서)
클레이만 각성하고 발푸르기스 발동후 클로에 유우키가 훔쳐감 - 그리고 미림한테 리무르는 발렌타인때문에 죽었다 해서 죽이고 미림도 조종당하는 클로에가 죽이고 그렇게 싸그리 다 뒤지고나서 뭐 여차저차해서 유우키생각대로~ 이렇게되는건데
클로에가 기이랑 같이 유우키한테 죽을때 정신체 보내고 그 정신체가 과거로가서 리무르한테 구해질당시에 가서 융합을하고 그 어린 클로에는 용사정신체를 품고있는 상태에서 이제 유우키가 훔친 클로에가 각성할때 정신체로 바뀌고 히나타 죽을때 융합하고 과거로가고 그걸 계속 반복..
까진 알겠어요 그건 알겠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클로에는 레온이랑 같이 여기로 300년전쯤에 온 거잖아요?? 그때 갑자기 없어지고 레온이 찾으려 하다가 유우키랑 연결되어서 그 레온이랑 같이 넘어왔을때에 클로에를 소환하고 현재에 이르게 되는
그럼 이해가 안되는게 레온이랑 클로에가 넘어온 시점에 이미 벨드라가 봉인되어 있다는 점
이 부분은 혼자서 생각하기엔 뫼비우스의 띠 같은 느낌으로 지금의 사건들을 겪어 클로에가 자신이 이쪽으로 넘어오기 전보다 더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용사로서 성장하고 그로 인해 레온과 넘어온 클로에랑 겹치게 되어서 넘어온 클로에가 사라지고 이게 계속 반복이 된 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이렇게 되면 스타트라인이 따로 없게되는.. 진짜 말도안되는 뫼비우스의 띠.. 뭐 타임리프라는 설정에서는 당연히 오류라는게 쉽게 찾아지긴 하지만..
결국 궁금한건 클로에가 어떻게 처음 레온과 넘어올때보다 전 시간에 존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나타난 클로에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 이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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