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 뇌피셜
왕분 일어남. 요운 일어남. 방난 나타남(적절한 부상 입어줘서 밸런스 패치되었음). 이신 말고기 먹음(체력회복). 강외 좀 쉬었음. 중앙군 닥돌하기로 결정함.
답은 필시 전장에 있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은 방난은 이목한테 가서 끼어달라고 할거임.
601화~603화 정도 차지할 분량인거 같은데, 나의 뇌피셜은 모두 중앙군 한 자리에서 모여서 전투를 시작하는 것임.
599화에서 방난의 기운을 느낀건 강외밖에 없고, 비신대는 말고기 먹으려고 전부 깨어 있음 -> 강외는 비신대에 얘기할거임. 내일 전투에는 방난이 나타날 것이다.
600화에서 할아범의 죽음을 몽념은 느꼈음. -> 방난을 잡을 필살의 계책을 눈물을 흘리면서 짜낼 것이다.
방난은 사라지긴 했지만 산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고 했음. 이목은 등장인물은 모두 모였다고 했음. 그렇지요 카이네? -> 등장인물이 모두 모인 큰 전투가 중앙에서 일어날 것임.
ps. 방난이 몽염 쫓아 왔다, 고기 냄새 맡고 왔다 얘기들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냥 방난이 있던 서쪽 태행산맥에서 진나라의 좌익이 이목의 중앙군까지 가는 길이었던거임. 부장할배는 그냥 지나가던 방난한테 밟혀 죽은거구.
방난이 존나 멀리서, 이신의 일격에 왕기의 기운을 느낀 것은 전장 근처라고만 알겠지, 무슨 방난이 스카우터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방난에 한 3일 걸어서 도착할 때 즈음 정확히 어디에 왕기의 창의 주인이 있을 줄을 몰랐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