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의 전략이 뭔지 알것 같네요
<이목군 수비의 특징을 살펴볼께요.>
1. 상정한 무에 맞춘 수비를 보여준다
2. 작고 큰 전술이 모두 안 통한다.
3. 사릉처럼 튀어나온 것은 분단한다.
4. 50명의 구원군이 나타나면 50명이 가로막는다.
5. 부저에 의하면 그것은 전술이랄 수도 없음.
<그래서 이목군의 전술은 무엇이냐면 !>
이목의 전술은 하위 무관까지 입시형으로 암기가 완벽하게 된 맞춤형 카운터 전술이겠네요!
부랄 탁! 칠만한 작가의 역량이 이번에는 좀 보여진것 같습니다!
십장, 백인정 정도의 단위까지 어떤 상황에는 어떤 액션을 취하라가 달달달 암기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이목군이 부대 구성원에게 달달달 암기를 시킨 전술의 예를 들면...>
1) 전리미처럼 사진으로 적이 전개하면 -> 횡진의 가운데에 힘을 빼서 가운데로 들어오게 해라
2) 사릉처럼 혼자 날뛰면 -> 분단해라
3) 50명이 구원가면 -> 같은 수의 저지부대를 내보낸다
<왕전이 할 수 있는 것은 !>
개난전인 것입니다 ! 전략과 전술이 없는 개난전 !
그래서 왕전은 호오....를 한번 한 후 대형도 없이 부대를 끌고 가는 것이겠네요.
다음에는 606화 뇌피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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