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이목을 살릴려면 업전 설정을 이렇게 했으면 안됐죠.

1. 조나라는 수도 병력까지 다 끌어모아도 10만이 안됐어야하고

2.진나라가 이목 하나 잡으려고 왕전 환기 양단화를 다 끌고 나오지말았어야 하고

3.늙어 죽을때까지 천수 누리며 산다고 이미 다 나와있는 왕분,몽념,신을 다 데려와서 결국 이 셋은 절대 안 죽고 공적 세움

4.반면에 조나라 장군들은 이미 안상여의 유산인 요운,조아룡같은 전시대 사람들을 등장시켜서 다 뒤지게만듬 (세대교체)

5. 결국 이목은 병력이 3만이나 더 많고 수성의 입장에서 방어를 하는데다가 왕도 병력까지 요구한 천하의 파렴치한이 됐고

6. 이 전쟁 망친건 손수수가 1등 공신인데 작가의 작화나 표현을보면 절대 안 뒤짐 이번 전쟁에

7. 도양왕이 이목을 물고빨아도 조나라 신하들이 모두 이목의 사형을 요구해야할 상황

8. 이목의 자손까지 다 죽일수도 있고 실제로 전국시대 상황이면 이목은 3족을 다 멸해도 모자랄 죄를 진거

사마상이나 가태자가 목숨걸고 지켜주고 갈거같긴한데 차기 사마상을 어떻게 표현할지가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