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포 대로라고 보고 왕전과 이목의 수싸움을 보면
전략
이목:열미를 약화시키고 보급로가 절단된 진군을 포위시켜서 압살시킬 전략
왕전:왕도권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해두지 않은걸 알고 왕도권 주민들을 이용 업을 함락 시킬 메뚜기로 활용
거기에 스파이까지 심어서 만에 하나 식량이 많다고 해도 병량을 태울 준비를 함
전략 왕전승
주해전
이목:조군 우익인 기수를 미끼로 왕전을 전술을 깨는데 성공 이후 왕전의 수비진을 쓰는 아광의 약점을 파고들어 아광을 리타이어 시키는데 성공
하지만 이게 오히려 신분념이 각성의 계기가 됨 같은 새내기인 부저와 카이네는 각성은 커녕 좀 밀리는 혼란스러워함
5만vs3만의 중앙군 싸움도 이목의 후퇴로 패배나 마찬가지
왕전:첫수부터 강수를 날리지만 실패 이후 아광에게 진 우익을 맏기는 했지만 결국 리타이어 하지만 신분념이 각성할걸 이미 눈치채고
그들의 잠재력은 현 조군의 장수진들을 뛰어넘을수 있다는걸 알고있었음 결국 좌우측의 싸움은 진군이 우세를 점함
중앙군 싸움도 이목의 본능형의 싸움? 기원의 전술을 보고 바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림 오히려 왕전은 더욱더 성장
이후에도 이목하고 입담배틀할때도 업에 식량없다는거 다알고 있다면서 사기꺽을려는 이목이 오히려 왕전의 입담에 휘둘려짐
이목이 협공으로 왕전을 잡을려고 했지만 왕전의 무력치는 93 당시 협공하는 자들중 가장 강한 마남자는 같은 93인 왕분에 털림
진짜 마남자나 부저가 일기토로 싸워다면 오히려 마남자와 부저가 사망했음
주해전 왕전승
외교(정보전)
이목:서부전선에 전력을 가이 몰빵해서 연나라에게 털리고 사마상이 와서 겨우 막음
이후 제나라의 보급선을 생각안해둔걸 보면 이목은 주위나라들과의 외교는 뒤전으로 보임
이건 매우 위험한 일임 이목은 진과의 동맹중 합종군이라는 초대형 뒤통수를 침
조는 사실상 타국과의 외교가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조나라군은 진보고 이 침략자들아 라고 하지만
합종군이라는 초대형 뒤통수로 나라를 멸망시킬려고 했다는 시점에서 명분은 이미 진나라의 것임
결국 이목은 합종군이후 외교적으로 재상으로서 일도 안 함
왕전:이미 칠국 전체에 스파이를 뿌려다는게 이번 업전에서 들어남
연이 왔다는 사실을 이목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알게되고 비공식적인 제진동맹의 사실도 잘알고 있었다는게 확실함
이점을 이용해서 보급로의 루트를 최소 3개나 준비함 왕전이 단순한 명문가의 장군이며 진나라에서 상당히 요주의 인물이라서
견재받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도양왕하고 사이가 안좋은 이목하고 비슷한 처치임
그런데도 정보전하고 외교적으로 빈틈이 없음
외교 왕전승
자기반성
이목:이번 주해전은 조군의 대패인게 확실하며 업전또한 업성주가 ㅈㅅ에 왕도권주민들+업주민들 재산이 환기군에게 빼앗긴 시점에서
이미 진거나 마찬가지 그리고 세금수도 확실하게 줄어서 조나라의 국력도 약화
설령 다시 업을 탈환해도 시민들과 병사들간의 신뢰는 이미 깨진거나 마찬가지 이며 몇년동안 투자한 견웅족과의 관계도 꺠짐
이런대도 자기는 안졌다고 정신 승리중
왕전:좌우 중앙전도 이긴거나 마찬가지이지만 아광 마광을 잃은 시점에서 이목이 좀더 잘했으며 자기가 잘했다기 보다는
신분념즉 자기자식과 동기들이 잘해서 이긴거라고 함 오히려 자기가 반성중
솔직히 말해서 처움부터 끝까지 업전을 지배한건 왕전임
이목은 그냥 광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