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공은 본능형의 극치에 도달한 장수이거늘 왜 그냥 장군이죠?
지략형과 본능형 중 어느게 더 위인지는 게속 미스테리 였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우열이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장단점이 있겠죠
표공은 그중 본능형의 극치에 도달했죠
왕기는 지략형 장수 같기는 하지만
같은 타입의 이목에게 머리 싸움에서 패배했으니
지략형의 극치에 도달한 장수는 아닙니다
그 왕기는 대장군이라 불리는데
표공은 대장군이라 불리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왜 표공은 육대장군에도 들지 못했을까요?
표공과 왕기는 연배가 비슷하거나
표공이 더 나이많아 보이던데
설마 왕기를 위시한 육대장군들이 한창 설치던 당시에
표공은 아직 본능형으로서의 능력이 미미한 상태였을가요?
즉 육대장군 왕기를 정면으로 머리 싸움으로 죽일 만큼
뛰어난 책략가(현재 존재하는 지략형 장수들 중에서는 지력 원탑이죠)인
천재 이목이 경탄을 마지않은 대단한 장수가 바로 표공입니다
그 표공의 진나라에서의 위치가 왜 애매모호한지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