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명보다 못한 취급이라니
십호성 전투부터 다시 정주행해보고 있는데 진짜 몽의는 성장이 필요한 상황으로 확인했습니다.
현재 몽의의 레벨 << 오봉명 <<<< 이목인 것 같네요.
몽씨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 형 다음으로 나름 유망주로 설정된 캐릭터인데 굴욕..
(오봉명은 유동전술을 높은 사령탑에 올라서 써야 하지만 이목은 땅 위에서 모든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목이 몇 수 더 위라고 봅니다.)
몽무랑 등이 전투를 다 하드캐리해서 그냥 본진에서 BJ창문군처럼 리액션만 해도 하료초같이 <주워먹을 수 있는>
입장이지만 오봉명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창평군이 대신 전투에 참여했어야 한다고 위군 부장들에게 디스당할 정도면..
나중에 3년 동맹이 끝나고 진과 위가 다시 맞붙을 때 진짜 창평군이 직접 참전해 진군을 진두지휘한다면 몽무가
창평군의 신뢰와 격려를 받아 더 버프를 받을 것이고 오봉명 같은 건 그냥 먼지 수준마냥 갈아버릴 거라고 전 백프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위군의 저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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