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좀 무리수를 던진것같은디....
환기가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작전(본진 급습)을 사용하니 주의할 필요가있다. - 이목이 여기까지만 말했으면 ㅇㅈ인데
'그러니까 환기는 기본적인 군략을 모를것이다'는 논리의 비약이 아닌가싶음....
합종군, 호첩전 당시엔 불리한 상황이었으니 기책을 쓴거고. 이목도 경사전 보고 확신 내린것같은데
오히려 이번화에 이목 따까리들이 지적한게 더 일리가있지않나 생각함.
하로쵸도 저렇게 하는게 일반적인 군략으로 진행했을것보다 사상자수 적게나왔고, 요새화되어서 훨씬 이득이라고 평가했는데
이목이야말로 경사전 한 케이스 가지고 너무 성급하게 결론내린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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