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보급 문제로 환의, 양단화를 쓴다는 전개로 갈 것 같네요
일단 역사적 사실로 업 공략전에
왕전이 미끼역할을 맡고 주력 군대는 환의, 양단화가 맡는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창평군이 보급문제가 제일 까다롭다고 언급하는 걸 보니
조군이 천혜의 요새로 의지하고 있는 산맥을 오히려 보급로로 사용할 수 있는 산민족의 양단화
그리고 인망 따위는 신경쓰지 않기에 약탈등으로 보급을 현지조달할 수 있는 환의
이 두 부대에게 업공략전을 맡기려는 계획인 듯 하네요
신 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장군급의 무장을 다 한번씩 거쳐가면서 성장하고 있는데
환의와의 상성은 최악으로 드러났으니 아직 왕전과의 만남을 이를 것 같고
군대를 이끄는 장수로서 양단화와 호흡을 맞출 듯 합니다
다만 평정을 위한 전쟁인데 보급을 약탈로에 의한 현지조달로 의지한다는 다소 개연성 없는 전개를 실제로 사용할지는 좀 의문이긴 하네요
제일 어려운 수단인데 이걸 만화적 허용으로 퉁 칠지 아니면 환의도 도적질 경험으로 산로를 사용한 보급을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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