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왜 이목은 열미에서 업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성안에 있는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안내린걸까요?
이목은 이미 흑양을 멀리서 구경했기 때문에 이사태를 알고 있다는 겁니다
어째서 이목과 신하들은 업주위에 있는 성에 있는 주민들을 대피를 안시킨걸까요
설마 들어올줄 몰랐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만일 들어와서 왕전이 주민들을 건들지 말라는 명령을 안내려다면
9개의 성에 있는 주민들이 흑양주민꼴이 되을지도 모르는데 만일 고문당하고 죽고 난뒤에도
이목은 설마 들어올줄은 몰랐습니다 하면서 사과 한마디하고 끝내는건 아니겠죠
왕전이 무기로 사용한다고 주민들은 안죽었지만 재산과 식량 집까지 잃어버려서 완전히 알거지가 되버렸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번 업전 끝나고 목은 커녕 장군직과 재상직 박탈당하고 무직이 될준비 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