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번화에서 소름 살짝
왕분 첫출전으로 옥봉이 탄생한거라면 비신대처럼 어릴때부터 같이 성장해왔다는걸 알수있네요
마지막에 친구들아 할때 지위와 신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왕분이 스스로도 많이 성장한듯(신의 영향인가..?)
아광이랑 작전짤때도 반말하다가 명령내리니까 대뜸 존댓말해버리고 그거본 아광장군 부장이 성장했다고 하고.
스토리 진행이 느린것처럼 보이지만 인물에 대한 성격묘사와 병사들 표정하나하나 챙기는거보면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명작들은 진행은 느리지만 세세한부분에 신경써서 그려내고 묘사하기떄문에 명작이라고..? 베르세르크처럼
근데 요운은 서브가 그린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