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 뛰어난 장수 맞냐?
지 부하 대신 환기 부하 썼으면 식량창고 금방 찾았겠다...
그리고 방구석 제갈량들 모두 예측했을만큼 난민들 사이에 첩자가 있는건 당연한데
아니 애초에 모든 전쟁에서 그 수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잠입해 있는 첩자가 없을 수가 없고
그에 따른 대비들도 당연히 있으니
그걸 뛰어넘어서 왕전의 전략이나 지시가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봤는데
그냥 누구나 예상하던 첩자가 있었고 그들이 불을 성공적으로 질렀다로 끝이라니
당연히 그들이 성공할 거라는걸 가정하고 막히면 끝인 도박에 모든 진군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왕전은 대체...
차라리 순수수는 홈그라운드 이점 살려서 납득이 가는데
다만 환기군은 도적 출신이라 숨겨둔거 찾는거 스페셜리스트니
소수라도 투입해서 목숨은 안걸더라도 찾는거만 도와줬다 했으면 더 깔끔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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