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평원의 결정타는 아마도 신의 공격형 본능발동일듯
이번화에 나온 비신대 옥봉대 아광본대의 단순 연계정도로 승리하는건 어려울테고
아마 다음화나 다다음화쯤에, 회상씬과함께 결정타를 날릴 작전발의가 나올듯
이번화에서 확인된바로는 옥봉은 조공으로 요운군 견제역할
아광본진도 그 이름 생각안나는 천인장 스타일로 봤을때 치고빠지는 유격대타입임. 고로 얘도 조공. 아마도 마남자 견제역할
결국 결정타를 날릴 부대는 비신대 중에서도, 신 강외 비표 초수가 이끄는 공격온리팀이 주공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신의 본능형 재능은 주로 상대 본능형 장군들에 대항하기 위한 수비형이었슴. 경사 목 치러갈때도 사실 본능형 발동이라기 보단 우연히 튀고있는 경사를 발견하고 추적한거뿐..
진짜 공격형 본능의 염파나 요운처럼 상대 진영 약점 찿아가면서 공격하는 장면은 없었음.
결국 대망의 장군 승급전인 만큼, 신의 공격형 본능이 연출되면서 조 좌익 본진 파괴하고 조아룡이 뒤질꺼같음.
또하나의 가능성이라면, 업성 식량문제로 바로 항복하고, 주해평원 결판내지도 않고... 진조 강화조약...
이목도 역사서에는 패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이가능성도 무시못할듯.
진짜 후자라면 엄청 짜증나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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