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왕전의 이미지를 살짝 비튼거같아요
역사적으로는 진나라 통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명군으로 나오는데
작 중에는 자신이 왕이 되고싶어한다는 야망을 가진 장군으로 초반에 그려왔고
중간중간에 내 영토에는 이라는 말과함께 유능한 적장들을 회유하는 대사들을 써서
속을 알수없는 조금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왔죠.
근데 보면 볼수록 뭔가 진나라의 미래를 위해 신 분 념을 성장 시키기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거같아요
결론적으로는 주해평원의 승패보단 업성에 들어간 첩자들로 인해 식량공세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업을 따낼거같은데 주해평원에 신 분념을 데리고가서 극한의 전쟁을 통해 각성을 시키기는거같습니다.
업전이 끝나고 왕전 이미지를 한번에 확 바꿔버릴거같네요.
몽무를 비롯해 진나라를 대표하는 대장군으로요!
이목의 수비를 못 뚫었지만 그렇다고 이목이 왕전을 바른 것도 아님 두 명다 역사적으로 무패 장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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