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미카사 거인설 2
우선 아래있는 첫번째 추측글을 안읽고오신분들은 먼저 읽고 오시면 이야기하는데에도 편할것같습니다. 읽고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미카사가 거인이라면 왜 얼굴에 난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지에 대한것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미카사는 거인화 할수있는 바이러스를 가지고있는 보균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혹은 거인화를 할 수 있는데 에렌처럼 모르는 경우)
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미카사가 다 망하고 멸족의 위기에 처한 동양인이라는점 입니다. 동양인들이 멸망한 이유는 거인화 할수있는 원인(바이러스 라던가
병원균 기타등등) , 혹은 진원지 이기때문에 멸족하고 성안으로 들어올 수 있던 동양인은 얼마 안됬습니다. 어쩌면 그때 원인이 된 장소에 살던 동양인들은 보균자
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입니다. 그러므로 미카사의 얼굴에 난 상처는 바로 치료되지 않고 그냥 있는것이고, 다른 것을 예로 들자면 라이너가 탑에서 팔을 물렸을때도
바로 치료되지 않았죠.. 그점에서 에렌의 이가 바로 난다든지 이런점은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코니가 고향으로 가는 부분에서 코니의 어머니가 거인화 된걸로 추정되는 거인을 볼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인간이 갑자기 거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왜 "미카사가 얼굴에 상처가난 상태로 거인과 싸웟는데 왜 거인화가 안됬느냐" 라는 의문을 가지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에렌이 처음에 다리가 잘렸을때도 다리가 잘리고 아르민을 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됬을때도 거인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이런점으로 보아 무슨 특별하게 어떤상황이생겨서 거인화를 할수있는 바이러스의 잠복기를 깬다던지 하는 계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읽기 힘드실 수 도 있다는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나 생각 , 질문 있으신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추측글 3편도 곧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