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내용(오탕째)에 끼워맞춰나봄
쇄결인가... 영력이 나오는 곳이죠.
이곳에서도 생산할 수 있는 영력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영압보다는 훨씬 많죠. (백배 천배 만배)
생산할 수 있는 영력을 가상용량이라고 하죠.
그래도 일반 혼백들도 가상용량은 있어요.
단지 가지고 있는, 사용할 수 있는 영력이 없다 뿐이죠.
보통 사용할 수 있는 영력을 가진 자들은 웬만해선 영력을 다 쓸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이하로 쓸 수 있는 영력이 줄어들면 신체에 신호가 오죠. (쓰러진다거나)
예외가 있다면 무월을 쓸 수 있는 사람 정도군요.
그리고 가상용량과 쓸 수 있는 영력이 오링 나면 사망인겁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정리구요.
이것을 0번대와 연결시켜보죠.
쇄결을 컨트롤해서 영력의 가상용량을 자기 마음대로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신들이 0번대가 아닐까 합니다.
목숨을 바쳐서 영왕을 지킨다... 랄까요
적이 침공했을 때 가상용량을 뽑아내서 최강의 상태로 대응한다.
그렇게 목숨을 바치면서 싸우는게 0번대가 아닐까 합니다.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는 쇄결 컨트롤 관련 여러가지 예외라든가 돌연변이(?)같은 경우의 예를 봅시다.
켄파치는 영압이 방대하죠. 이 영압의 근원은 가상용량에 있습니다.
그러나 켄파치는 가상용량을 맘대로 뽑아도 제어를 하지 못합니다.
전에 이치고와 켄파치의 상시해방형에 대해 문으로 비유설명한 글처럼
이것도 문을 부숴버린것처럼 가상용량을 써낼 수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0번대는 이것이 제어가 가능해야 갈 수 있으므로 켄파치는 실격.
(안대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도구에 의한 컨트롤)
야마영감... 쓸 수 있는 영력으로만 하면 야마영감이 0번대보다도 위겠죠.
야마영감님은 쇄결컨트롤 불가능이거나 일부러 닫아두거나 둘 중 하나는 확실하겠네요.
켄파치가 본능으로 자기 영압을 조절한다는 얘기가 나와서 수정해봐요.
켄파치의 영압컨트롤 수단은 '본능'인것입니다.
그 설정에 켄파치의 영압은 무한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 영압을 담을수 있는 (가상용량이 아닌)그릇은 무한대로 크지만
거기에는 얼마만이 차있다 라고 해야 대충 맞아든다고 봅니다.
0번대하고 야마영감, 4, 8 ,13번대 대장들 관련해서도 써보고 싶었지만
아직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확답같은게 안서요.
위에 쓴 내용들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 끄적여본거에요
정안되면 뒤지든 할지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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