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치루의 과거 <성지글>
위에 사진에서 켄파치가 말하죠. 자신이 유일하게 이렇게 살고 싶다고 바랬던 사람으로 야치루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이게 현재 야치루랑 크나 큰 관계가 있는것입니다.
켄파치가 닮고싶어했던 야치루라는 사람은 과거에 살인귀 집단이라 불리우던 호정13대의 속해있던 미모와 강함을 겸비한 여대장이였습니다. 야치루 대장은 어느날 임무때문에 루콘가로 나가게 되었는데 그 루콘가에서 막장생활을 하던 켄파치와 마주치게 된거죠. 켄파치는 야치루 대장의 빼어난 외모와 흠잡을데없는 강함을 보고 사랑과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던것임. 물론 루콘가 출신인 켄파치는 대장인 야치루에게 말조차 걸지못했었죠. 야치루는 그렇게 다시 정령정으로 돌아가게되고 켄파치와 헤어지게됩니다.
이후. 어느날. 야치루 대장은 아이젠이 그랬듯이 못되먹은 영왕에 맞서 싸우려했다가 영왕과 0번대의 주술에 걸려 모습이 아기의 모습으로 변해버린거죠.
그리고 보다시피 아기로 변한 야치루는 루콘가 중 에서도 가장 막장 치한을 자랑하는 79지구 쿠사지시로 추방당하고 만겁니다.
그리고 추방당한 야치루앞으로 나타난게 바로 자라키 켄파치죠. 물론 켄파치는 그 어려진 야치루가 자신이 동경했던 야치루 대장이라는것을 알지못함.
근데 켄파치는 자신의 눈앞에있는 야치루가 자신이 사랑했던 야치루 대장과 생긴것이 붕어빵이라서 야치루라는 이름을 붙여준거죠. 그리고 데리고 다니기 시작 ㄷㄷ
현재는 켄파치가 퀸시에게 털린상태인데 야치루는 나중에 그 켄파치를 발견하고선 크나큰 충격을받아 머릿속의 필름이 되감겨진후에 다시 아름답고 강했던 어른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마치 네르가 이치고가 당하는것을보고 어른모습으로 되돌아갔었던것처럼 말이지요.
아무튼 어른으로 변하게된 야치루는 쓰러진 켄파치의 이마에 입을 맞춘후에.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거야'라고 말하고 곧 바로 슈테른 릿터와 유하 바하에게 달려들어서 투닥투닥 싸우다가 끝내 패할것입니다
그렇게 패하고 쓰러진 야치루대장은 다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구.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게된 켄파치는 그 쓰러진 야치루를보면서 여태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흘려보지않았던 눈물을 처음으로 흘리고맙니다. 야치루는 희미하게 눈을뜨고 켄파치의 볼을 어루만지면서 눈물을 스윽 닦아주고 마지막으로 이렇게말하는거죠. '켄짱은.. 최강의 사신이야..'
그렇게 야치루는 죽습니다.
켄파치는 야치루의 죽음이후 해탈하게되서 자신의 참백도에게 처음으로 대화와 동조를 시도해서 완벽한 시해를 터득하게되고
곧바로 만해까지 익히게됩니다. 그리고 켄파치는 만해를 습득한후 자신의 참백도를 바라보며 이렇게 중얼리는거죠 '야치루 고맙다'
그리고 자신의 사랑이였던 야치루를 죽인 슈테른 릿터와 유하 바하에게 복수를 하러가기위해서 켄파치는 그렇게 혼자서 소울 소사이어티를 떠납니다.
성지글 도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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