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월아천충 자체가 개억지는 아님.
종해고의 강함이 개 억지인거지
이치고가 종해고되고 최후의월아천충 쓰는건 큰 억지 아니라고 봄.
아이젠의 호로와 사신이라는 두 종족을 허물고 뛰어넘은게 초월자라고 하면 이치고는 몸안에 화이트가 있었기에 충분히 초월자가 될만했음.
바이저드 얘기는 꺼낼 필요가 없음.
아이젠 피셜 바이저드는 실패한 모조 아란칼임 ㅇㅇ
아이젠조차도 몰랐던 가장 강했던 아란칼보다 강한게 화이트니 바이저드의 허접호로화랑은 격이 다른 힘임.
아이젠은 이치고의 뿌리를 알고있었고 그렇기에 초월자의 경지에 발을 들일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이치고가 성장할수있도록 설계함.
왜?
이치고의 힘과 화이트의 힘 모두 아이젠은 다 알고있고 본인처럼 진화를 한다해도 기본 베이스의 힘이 하늘과 땅 이였기에 진화후에 둘다 초월자가 된다해도 자신이 월등히 높을거라 예상하고 이치고를 마지막유흥거리 정도로 여기고 키운거지.
즉, 쭉 강한 호로의 힘을 가지고 있던 이치고가 종해고되면서 초월자가 되는건 그리 억지가 아님. 문제는 종해고가 너무나도 강했다는거.
사신으로써 이치고와 아이젠은 차원이 다른 레벨이였는데.
이게 더 심한 격차로 뒤집혔다는게 문제.
그리고 그 심한격차만큼 강해진 종해고가 모든힘을 잃는다는 그 어떤 참백도보다 큰 리스크를 짊어지는 최후의월아천충은 그만큼 강할수밖에없음. 종해고의 강함이 문제인거지 종해고로부터 비롯된 최월의 강함은 납득가능함.
소설에서 아자시로였나? 그런 언급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백도중에 리스크가 있는것들은 그 리스크가 클수록 힘이 크다고.
그중에선 심지어 모든 사신의 힘을 리스크로 쓰는 기술도 존재한다고
그만큼 최월은 블리치 세계관에서 가장 큰 리스크로 가장 큰 힘을 얻는 기술이니.. 문제는 최월이 아니라 종해고가 됬을때 이치고의 강함임.
리스크얻고 강해지는 능력은 많음. 한번쓰면 몇달못쓰는 놈도 있고 본인의 몸을 단련할수없는것도 있고 그러니 최월같은게 있어도 이상할건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