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시로가 자라키 영압못느낀건 높아서 그런게 맞다고봄
예전에 어떤분이 글쓰신거 그대로 복붙함
동시에 아자시로는 깨달았다.
최신형 암시장치가 눈을 지키기 위해 일정 밝기 이상의 빛을 차단하는 것처럼-
자신의 영압감지능력이 자라키의 영압을 감지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는 것을.
-그렇다면 녀석의...녀석의 현재 영압은...
그의 두려움을 구현이라도 하듯이-
자라키는 아까까지 자신의 움직임을 봉쇄했던 탄막을 마치 안개처럼 걷어내듯...
두려움이라는 단어는 켄파치의 영압을 본인이 감지조자 못 할정도로 높다. 이걸 깨달은 뒤에 느낀거지 두려움이랑 영압 감지랑 전혀 상관이 없음.
비유한 대상이 최신형 암시장치인데 요즘 암시장치에는 감정이라도 있음?
이렇게 보면 높아서그런게 거의100프로인데 이러면 또 말이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고
걍 블리치라고 생각하면 넘어가겠다만은